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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testing-library 도입기
발단 최근, 회사 프로젝트에 유닛 테스트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Cypress를 이용한 E2E 테스트만을 통해 데일리 빌드를 수행하고 있었는데요, Cypress가 유닛 테스트의 영역까지 차지하고 있는 게 좀 어색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컴포넌트가 다른 환경에 의존하지 않고 그 자체만으로 제대로 동작하는지는 유닛 테스트를 통해 확인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테스트 방법론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E2E는 유저의 입장에서 전체적인 어플리케이션의 Flow를 테스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에 비해 유닛 테스트는 별개의 컴포넌트의 무결성을 체크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각종 Validation checking이나 그에 따른 UI 상태의 변화 같은 것들이죠. 기존에는 Jest를 이용한 테스트가..